집, 아메리칸 드림의 기준

30년 전보다 집값은 500%, 임금은 300% 올라 아메리칸 드림을 위한 현실 점검을 한다면 지금 당장 집을 살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보면 알 수 있다. 주택 소유는 오랫동안 아메리칸 드림의 초석이었고 지금도 역시 유효하다. 그러나 물가와 모기지 이자율이 높기 때문에 첫 주택 구매자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기존 주택 소유자 중 수십 명은 이사할 여유가 없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중산층이 여전히 아메리칸 드림을 이룰 수 있는가, 아니면 그 꿈은 이제 더 높은 세율을 받는 사람들을 위해 유보되어 있는가? 주택과 소득의 괴리 커져 과거에는 중산층이면 주택 소유자가 될 것이라고 거의 생각했다. 오늘날에도 열망은 여전하지만, 훨씬 더 어렵고 부유하거나 운이 좋아야 가능해졌다. 인구조사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중간 가계 소득은 74,580달러였다. 그러나 가장 최근의 온라인 주택 거래업체인 리얼터(Realtor.com)의 데이터에 따르면 12월에 중간 가격이 410,000달러였을 때 소득은 주택을 살 만큼 충분히 높지 않았다. 가구는 싱글, 커플, 가족, 룸메이트 등 같은 집에 사는 모든 사람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주택 구매자는 세금 공제 이전 소득의 28%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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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코리안 이용 렌트 사기 속출

디파짓, 첫달 렌트 받은후 잠적 #.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 거주 중인 50대 직장인 이 모 씨는 지난달 말 이사할 집을 알아보다가 한인 커뮤니티포털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매물을 발견했다. 팰팍 254 4스트리트에 위치한 듀플렉스 건물로, 해당 리스팅 작성자는 “최근 구매한 신축 듀플렉스 1층 스튜디오를 월 렌트 1250달러, 2층 룸 3개를 각각 800달러에 거주할 세입자를 구한다”고 설명했다.  1층 스튜디오 입주를 목표로 리스팅 작성자에게 연락을 취한 이 씨는 “현재 여행 중이라 직접 뷰잉은 어렵다”는 말에 불안했지만, 본인 운전면허증과 이름이 적힌 매매계약서, 내부 동영상까지 보내주며 상세한 설명을 한 점을 믿고 계약을 결심했다.  ‘입주 첫날 광고와 다른 점이 있으면 계약 취소 후 전액 환불해주겠다’는 특약조항까지 약속 받은 후 디파짓(보증금)을 선입금한 뒤, 첫 달 렌트는 서면 계약 후 입금하겠다고 전하자 리스팅 작성자는 “한국에서도 동영상을 보고 계약한다”며 첫 달 렌트 입금을 독촉했다. 불편함을 느낀 이 씨는 서면 계약이 어려울 경우 계약을 하지 않겠다며 디파짓 반환을 요청했으나, 리스팅 작성자는 비자 문제로 캐나다에서 입국하지 못하고 있다며 입금을 미루다 결국 연락을 끊었다.본지에 제보된 내용에 따르면, 운전면허증상 팰팍에 주소를 둔 조 모 씨는 본인이 구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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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주택 시장 분석

한인 밀집 지역 중심으로 최근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뉴저지 주에 위치한 40개 마을의 평균 주택 가치가 100만 달러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저금리로 인한 부동산 가격 증가세에 기인한 것으로, 모기지 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뉴저지 주의 주택 가격은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다. 주택 가치 상위권에 랭크된 마을 중에서 몬머스 카운티(Monmouth County)의 딜(Deal) 지역이 33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으며, 작년 대비 3.46% 상승했다. 이어서 버겐 카운티(Bergen County)의 알파인(Alpine)이 280만 달러에 뒤를 이었다. 조사된 547개 ZIP 코드 지역 중 대다수에서 전년 대비 주택 가치가 상승했으며, 감소한 지역은 단 10곳에 불과했다. 예를 들어, 캠든 카운티(Camden County)의 글로스터 시티(Gloucester City), 서머셋 카운티(Somerset County)의 브랜치버그(Branchburg), 유니언 카운티(Union County)의 클락(Clark), 애틀랜틱 카운티(Atlantic County)의 섬머스 포인트(Somers Point)는 1년간 주택 가치가 15% 이상 상승했다. 전국적으로 봤을 때 2023년 10월 기준으로 뉴저지 주의 평균 주택 가치는 약 49만 5천 달러로, 전국 평균 34만 6천 달러를 웃돈다. 뉴저지의 주택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커뮤니티가 밀집된 지역들의 부동산 가치도 주목할 만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최근 발표된 질로우(Zillow)의 2023년 10월 데이터에 따르면, 뉴저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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