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내집 사이즈 APN

(APN)Assessor’s Parcel Number 집 가격을 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은 실제로 주거할 수 있는 크기, 즉 건평이다. 일단 정해진 가격에서 그 집의 건평 크기를 나누면 스퀘어피트(SF)당 단가가 나오게 된다. 은행에서 융자를 해줄 때도 최근 3개월 내 팔린 집을 1~2마일 반경 내에서 찾아 비교하며 감정가를 뽑는다. 그 집의 위치, 컨디션, 마당 크기 등 모든 조건을 참조는 하더라도 일단 건평을 위주로 주변에 팔린 집과 비교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셀러 중에는 패티오, 발코니, 가라지 등도 집 안에 있는 공간이나 주거 공간, 즉 건평에 해당하는 줄로 착각하고 이미 타이를 회사에서 뽑은 자료를 모두 준비해 간 에이전트와 서로 다른 의견을 내는 일이 허다하다. 때론 그 전 셀러한테 잘못된 정보를 듣고 그대로 믿고 있다가 막상 팔 때 큰 곤란을 겪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간혹 오래된 지역 중엔 재산세를 적게 내기 위해 일부러 실제 크기보다 작게 카운터에 등기할 때는 집을 팔려고 내놓기 전 리스팅 에이전트와 의논하면 타이를 회사에 의뢰해서 정확한 크기를 뽑아 제대로 된 집 크기를 산정해서 제값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주택의 주거 면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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