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부동산 양도세 추가 보충 수수료 인상 안내 (2025년 7월 10일부터 시행)

✅ 주요 변경 내용: 2026 회계연도 뉴저지 주 예산안에 따라 2025년 7월 10일부터 Realty Transfer Fee(부동산 양도세)의 "Supplemental Fee(추가 보충 수수료)"가 인상됩니다. **기존 부동산 양도세(Realty Transfer Fee)**는 1968년부터 시행된 기본세이고, 이번에 변경되는 **Supplemental Fee(보충 수수료)**는 별도의 추가 세금입니다. Supplemental Fee(보충 수수료)의 역사: 200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과거에는 흔히 "Mansion Tax (고급주택세)"로 불렸고, 지금까지는 **구매자(Buyer)**가 납부했습니다. 2025년 7월 10일부터의 변화: 기존 구매자가 내던 보충 수수료는 이제부터 판매자(Seller)가 전액 부담하게 됩니다. ✅ 새로운 보충 수수료(Supplemental Fee) ✅ 간단 정리: 변경 전: $1M 이상 거래 시 구매자가 1% 부담 변경 후(2025년 7월 10일부터): 구매자 부담금 폐지 → 대신 판매자가 누진 보충 수수료 전액 부담 ✅ 주의사항: 위 수수료는 기본 부동산 양도세(RTF) 외에 추가로 발생하는 금액입니다. 최종 금액은 매매가격에 따라 누진적으로 증가합니다. 정확한 금액 산정과 계약서 작성 시 부동산 변호사 또는 타이틀 회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뉴저지 부동산 Richard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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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부동산 양도세 추가 보충 수수료 인상 안내 (2025년 7월 10일부터 시행)
new jersey realtor Richard choi

New Listings Lose Steam, Pending Sales Fall As Home Prices Hit Another Record High

Would-be sellers are pulling back as it becomes more clear the housing market is tilting in buyers’ favor in much of the country.  New listings of U.S. homes for sale are up 2.5% from a year ago, the smallest increase in five months. On a local level, new listings are falling in 20 of the 50 most populous U.S. metro areas, with the biggest declines in Tampa, FL (-15.2%), San Antonio (-14.4%), and Orlando, FL (-11.1%).  There are still hundreds of thousands more home sellers than buyers nationwide. But some would-be sellers are sitting on the sidelines as the market tilts more and more in buyers’ favor in much of the country.  “Understandably, sellers want to get as much money as they can. Some homeowners feel they missed the prime selling window; many people who don’t need to sell right now are holding off, either staying put or trying to rent out their house,” said Kathy Scott, a Redfin Premier agent in Phoenix. “The ad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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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매물 증가세 둔화, 계약 대기 매물 감소… 주택 가격 또 다시 사상 최고치 기록

판매자들이 주저하고 있습니다. 미국 부동산 시장이 전국적으로 점점 더 '바이어 마켓'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전체 신규 매물 수는 작년보다 2.5% 증가했으나, 이는 최근 5개월 중 가장 적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국 50대 대도시권 중 20곳에서는 오히려 신규 매물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지역은 플로리다 탬파(-15.2%), 텍사스 샌안토니오(-14.4%), 플로리다 올랜도(-11.1%) 순입니다. 전국적으로는 여전히 집을 팔려는 사람이 사려는 사람보다 수십만 명 더 많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점점 바이어 마켓으로 기울면서 일부 잠재 판매자들은 시장 진입을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피닉스의 레드핀 프리미어 에이전트 캐시 스콧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당연히 판매자들은 최대한 높은 가격에 팔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일부 집주인들은 이미 '최적의 타이밍'을 놓쳤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굳이 지금 당장 팔 필요가 없는 분들은 그냥 거주하거나 임대를 놓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습니다." 그는 이어서 "지금 반드시 매도해야 하는 상황이라면(예를 들어 제가 지금 도와드리고 있는 해외 이민 예정 부부처럼) 현실적인 기대치를 가져야 합니다"라고 조언했습니다.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동네의 정확한 시장 상황을 에이전트와 꼼꼼히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평균 매물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보통 리스팅가보다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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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매물 증가세 둔화, 계약 대기 매물 감소… 주택 가격 또 다시 사상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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